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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ne^. .^ ੭

마이 리틀 포레스트는 한국인의 막노동 근성을 자극하는 게임이다

 

마이 리틀 포레스트 이름을 봐라 힐링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

일본 영화인 리틀 포레스트 탓도 있다

홈페이지 떴을 때 열매 따고 농사짓고 물고기 잡는 힐! 링! 게임인 줄 알았다

하지만 모든 건 까봐야 아는 법

사전 예약하고 앱 출시일만 기다린 나날들

출시하자마자 바로 깔고 시작했다

그런데 처음 진입장벽부터 힘들었다

바로 게임 캐릭터 때문... 개구린 캐릭터 4개 중에 고르기 참 힘들었다

그렇게 만들어진 내 캐릭터...

이 캐릭터는 저래 구간은 그래도 아이템이 잘 뜬다

한 개씩 희귀종들이 있는데 그건 오직 나게 안 뜬다

진짜 전체 채팅에 그 나무 지분이 상당했다

또 나무를 왜 이리 듬성듬성 심어두셨나요?

옷 제대로 안입고 돌아다니면 걷다가 체력이 다 깎인다

열심히 포획하고 있는 내 캐릭터의 모습...

옷은 그냥 대충 날씨별에 맞는 옷이 제일 베스트다

룩덕 절대 불가능한 게임이다

그리고 대망에 집 레벨 업

언제 이거 다 모으냐?

이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진짜 시간 넘치고 뭔가 집중 있게 하고 싶고 막노동 좋아하면 추천한다

힐링은 개뿔 그냥 막노동 게임.... 진짜.. 나무 밸 때 버튼 계속 눌러주고 농사할 때 하나하나 뿌려주고

자동으로 하는 기능은 이동뿐

그것도 가다가 나무에 끼이면 풀린다 (ㅄ)

진짜 맵 자체도 딱 길로 되어있는 부분만 이동 가능하다 (ㅄ)

근데 게임 자체가 강제적으로 쉬게 만드는 시스템이라 체력, 피로도 둘 다 중요하다

피로도가 너무 높으면 뭐 캐거나 만들 때 체력이 쭉쭉 닳아서 음식을 엄청 먹어야 한다

근데 음식 만들기 위해 재료 구하는 것도 체력 피로도 닳는 거기 때문에 이래나 저래나 끝없는 뫼비우스 띠다

2021. 6. 24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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